본문 바로가기
대만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시립동물원

by 행복조각가다요 2020. 8. 27.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시립동물원

 

이번 타이베이 여행은 비행기 내리자마자 시립동물원으로 향했습니다.

 

 

 

타이중 공항에서 내렸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공항이었어요
출국심사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나와서 유심칩 구매 하려고 했더니 한참 줄서고..
한분이 일하고 계시더군요..

아무튼 유심칩을 사서 끼우고 타이페이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러 갑니다.
고속철도(THSR)를 타려고 버스를 알아 보니 곧 있네요
156번 버스입니다.
저걸 타면 종점이 THSR Station이네요

 

생각보자 자리가 편안하네요
50분정도 걸린다고하니
자리에서 글쓰기를 합니다^^
근데 쓰다보니 금방이네요
정신 놓고 있다가 지나칠뻔했습니다.

자판기에서 커피도 한잔빼서 마시구요.

아무튼 타이베이에 무사히 도착해서
지하철을 옮겨 탑니다.
배낭이 무거워서 보관소에 짐을 넣고 갑니다.(30달러)

배가 고파서 도시락하나(100달러) 와 차를 하나 사서 동물원으로 출발

더워서 들어 가다가
입구에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일단 들어가서 그늘을 찾아서 아까 샀던 도시락을 열어서
맛있게 냠냠~
과일도 냠냠~



이제 동물원구경입니다.
팬더부터 해서 다양한 동물들이 있네요
내년초에 조카를 데리고 한번 올꺼라서 유심히 봐둡니다.
그래도 삼촌이랑 왔는데 설명정도는 해줘야 겠죠,..^^

  •  

 

[5월 대만여행] 5월4일 타이중~타이페이 - 타이페이 시립 동물원

재생 수15

 

 

 

 

 

 

 

 

  

자막

화질 선택 옵션1080p

 

 

 

 

  •  

 



근데 문제가 발생..
숙소를 예약한다는게 잊고 있다가
동물원을 나가면서 급하게..
그러다가..
동일한 시간대 2~3군데 예약이 되어 버리고
아마 결재도 되버린듯... 취소를 하긴했는데..어떻게 될지..

아무튼 캡슐호텔로 예약이 완료 되서 갑니다.
프론트에서 이렇게 정보가 담긴 종이를 한장주네요..
카드와 함께..^^

 

숙소에 캡슐방은 대충이렇습니다.
하루밤에 2만5천원정도네요

  •  


시먼딩에서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밥먹으러 갑니다.
친구가 손님이 왔다고 대만식 식당에서 밥을 사주더군요
제 입맛에는 딱...맞습니다.
근데 배가 불러서 좀 남기고 나왔어요..
지금 생각하니..아쉬움이..^^

 

 

 

시멍딩쪽 공원에서
저렇게 멋지게 춤을 연습하고 있네요..


극장에서 이렇게 사진도 한번.^^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