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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1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11일차 - 마지막날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11일차 - 마지막날 드디어 해안선따라 걷기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은 좀 편할줄 알았는데.. 사라봉을 넘어 가는 바람에 생각보다 길게 걷게 되었어요 하지만.. 출발지에 도착했을때 정말 말로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 느낌.. 그 느낌이 그리워서 조만간에 새로운 여행을 출발하려고 합니다.. 역시 여행은 큰 선물입니다. 도보여행 다른 영상보러가기 11일차: https://youtu.be/iAhurJH49mk 10일차: https://youtu.be/e1fmGktd7sk 9일차 : https://youtu.be/j3s5LnuooIE 8일차 :https://youtu.be/CgKUyD6WS_Q 7일차 :https://youtu.be/RHhTgG0dqOE 6일차.. 2020. 7. 21.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10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10일차 오늘도 아침부터 걷기 시작. 특히 오늘은 서우봉을 지나서 함덕해수욕장을 지나가는 코스가 포함 서우봉은 일제시대때 강제로 만들어진 동굴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끌려와서 고생하고 죽었던 곳으로.. 그 곳을 지날때 마음이 많이 숙연해지더군요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에 해무가 들어 와서 정말 멋진 모습을 보면서 지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판타지 영화속같은 곳을 지날때는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오늘의 일정은 월정리 -> 산티아고게스트하우스 33km/3만4천걸음 판타지 영화속 도보여행 다른 영상보러가기 11일차: https://youtu.be/iAhurJH49mk 10일차: https://youtu.be/e1fmGktd7sk 9일차 : https://you.. 2020. 7. 19.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9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9일차 성산일출봉앞에서 하루를 쉬고, 안개때문에 일출을 보려는 계획을 그냥 실패 또 무작정 걷기 시작~ 안개덕분에 정말 걷기 좋았던 하루였어요 오늘은 많이 힘들어서 아마도 내일은 그냥 하루 숙소에서 쉬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 -> 월정리 해수욕장 32km/3만4천걸음 도보여행 다른 영상보러가기 11일차: https://youtu.be/iAhurJH49mk 10일차: https://youtu.be/e1fmGktd7sk 9일차 : https://youtu.be/j3s5LnuooIE 8일차 :https://youtu.be/CgKUyD6WS_Q 7일차 :https://youtu.be/RHhTgG0dqOE 6일차 :https://www.youtube.com/watch?.. 2020. 7. 19.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8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8일차 27km / 3만2천걸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오늘은 성산일출봉까지 열심히 걸었는데.. 숙소가 정말 개똥같은 게스트하우스였네요.. 하지만 보말죽은 정말 몸이 건강해지는 맛 그대로였고..지금도 너무 먹고 싶네요..그리고 저녁에 먹은 순두부찌게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4번이나 먹은 메뉴입니다.서울에도 오픈을 해준다면 ㅋㅋ 성상일출봉에 도착하니까..이제 거의 다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gKUyD6WS_Q&feature=youtu.be 도보여행 다른 영상보러가기 11일차: https://youtu.be/iAhurJH49mk 10일차: https://youtu.be/e1fmGktd7sk 9일.. 2020. 7. 14.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7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7일차 7일차 걷기입니다. 돌고래떼를 또 만났네요.. 표선해수욕장을 거쳐서 비욘드게스트하우스까지.. 게스트하우스에 코로나난민이 된 프랑스가족이 있었는데.. 잘 돌아 갔을런지..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주신 아메리카노.. 그리고 맛난 저녁으로 감자탕.. 아침식사는...정말 대박.... 사장님 남는게 있으실지..^^ https://www.youtube.com/watch?v=RHhTgG0dqOE&t=1s 2020. 7. 13.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6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6일차 짐을 재정비해서 제주도남은 구간 걷기 떠납니다. 떠나기 전에 추어탕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웁니다 그런데 제주에 도착하기 비가 엄청 내려서 일단 버스를 타고 서귀포 숙소로 먼저 이동을 합니다. 새섬공원이 보이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6일차 출발을 시작 합니다 비가 내려준 덕분에 41키로에 거의 4만걸음을 걸었네요.. 하하하하.. youtu.be/13MNsH6aesM 2020. 7. 11.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 하루 그냥 즐기기(표선해수욕장)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 하루 그냥 즐기기 오늘 버스로 표선해수욕장으로 이동했어요 사람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렇게 걷다보니..ㅡㅜ .또..20키로를 걸어 버렸음.. 2020. 7. 10.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5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5일차 5일차... 오늘도 정말 열심히 걸었다.. 꽤 큰 언덕도 넘고 오르막도 오르고... 그냥 악으로 악으로 걸었다.. 그런데 하늘은 왜 저리 이쁘고 바다는 왜 저리 아름다운거니.. 25키로..3만7천걸음. 하지만 발바닥은 고장이 나버렸네요.. 5일차에서 걸어서 일주는 중단하고 서울로 돌아가서 재정비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서있기만해도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계속 신음을 내게 되네요.. 2020. 7. 10.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3,4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3일차 3일차는 시작부터 힘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엄청 피곤해보이는 ^^ 배낭..배낭.. 17kg이라니 아무튼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7.45km만 걷고 4일차도 그냥 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걸었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어요.. 역시 제주도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길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어서 중간중간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어요 커피가 마시고 싶지도 않은데 카페에 화장실때문에 들어 가서 커피한잔하고..^^ 이번 숙소는 흑백사진을 무료로찍어 주는 게스트하우스였고 고양이 한마리와 대형견 세마리가 있었는데.. 개들이 정말 친화력이 짱!!!! 4일차는 느긋하게 일어 나서 쉬다가.. 카페가서 놀.. 2020. 7. 8.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2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2일차 코로나때문에 모든 계획이 취소된 상황에서 갑자기 떠난 제주도 걸어서 완주하기.. 2일차 새벽에 일어나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배낭때문에 발바닥에 이상이 벌써 생긴듯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해질무렵 만난 돌고래떼를 보면서 정말 모든 피로가 사라졌습니다. 34km/5만걸음 제주도 도보여행 제주도 돌고래떼 2020. 7. 7.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1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일주하기 1일차 코로나때문에 모든 계획이 포기된 상황에서... 답답하던차에 오래전 생각만 했던것을 갑자기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주도 해안선따라서 걸어서 완주하기" 바로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출발했습니다. 스스로를 좀더 힘들게 만들고 싶어서 배낭을 17kg로 채워서 출발~~~ 첫날은 공항뒤에 용두암에서 1박을 하고 아침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걷기에 딱 적당한 날씨였는데.. 배낭을 17kg으로 온건 정말 나의 큰 실수였다는걸 오후가 되면서 깨달았지만...이미 늦은 상황이었네요 하지만 날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31km/ 3만걸음으로 첫날 목적지에 도착을 잘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일찍 출발해야 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도 참석하지 않고 일찍 잠들었네요..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