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1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3,4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3일차 3일차는 시작부터 힘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엄청 피곤해보이는 ^^ 배낭..배낭.. 17kg이라니 아무튼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7.45km만 걷고 4일차도 그냥 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걸었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어요.. 역시 제주도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길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어서 중간중간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어요 커피가 마시고 싶지도 않은데 카페에 화장실때문에 들어 가서 커피한잔하고..^^ 이번 숙소는 흑백사진을 무료로찍어 주는 게스트하우스였고 고양이 한마리와 대형견 세마리가 있었는데.. 개들이 정말 친화력이 짱!!!! 4일차는 느긋하게 일어 나서 쉬다가.. 카페가서 놀..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