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일주1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완주하기 1일차 [제주도] 해안선따라 걸어서 제주도 일주하기 1일차 코로나때문에 모든 계획이 포기된 상황에서... 답답하던차에 오래전 생각만 했던것을 갑자기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주도 해안선따라서 걸어서 완주하기" 바로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출발했습니다. 스스로를 좀더 힘들게 만들고 싶어서 배낭을 17kg로 채워서 출발~~~ 첫날은 공항뒤에 용두암에서 1박을 하고 아침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걷기에 딱 적당한 날씨였는데.. 배낭을 17kg으로 온건 정말 나의 큰 실수였다는걸 오후가 되면서 깨달았지만...이미 늦은 상황이었네요 하지만 날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31km/ 3만걸음으로 첫날 목적지에 도착을 잘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일찍 출발해야 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도 참석하지 않고 일찍 잠들었네요.. 2020. 7. 6. 이전 1 다음